안녕하세요 산업에 대한 고민을 시작한 졸업유예생입니다. 현재 금융권 재무회계를 주로 삼을지, 제조업 재무회계를 주로 삼을지 고민중인데, 이렇게 고민하기에는 금융권에 대해 모르는게 많아서 질문 드립니다. 은행, 증권, 보험 등의 금융권이 영업 성질을 많이 띈다는데 사실인가요? 주위에 은행 다니는 친구가 있는데 영업직으로 들어간 것이 아닌데 실적을 채워야할 일이 있고, 영업직으로 들어가시지 않은 보험사 다니는 주위 사람도 보험 실적 채워야하고.. 증권쪽도 은행과 비슷하다고 들었는데 이게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100중에 80은 영업 관련 업무를 하게 되고, 운좋게 20에 들어갈수도있지만 언젠가는 지점으로 발령받아 영업일을 하게 된다고 들었습니다.. 아니면 따로 금융권에 재무회계직이 있어서 그곳에 지원을 하면 영업일을 안 할 수 있는건가요? 확실히 보수는 높긴한데 영업일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제 성격상 안맞을 거 같아서.. 주 타겟으로 삼아야할지 아니면 조금 뒷순위로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금융권은 주 타겟으로 하면 CFA를 준비해야할까 싶어서요.. 멘토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금융회사라 하면 은행, 증권, 보험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을 해봤는데요. 어떤 기준으로 선택을 하면 좋을지도 고민입니다. 단순히 다들 은행을 가니깐 은행을 준비하고 싶지는 않아서요. 은행은 예대마진, 증권은 주식매매, 보험은 보험판매 등 회사가 주로 하는 것은 알지만 각 사별 강점이라던가 선택에 도움이 될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은행 지점에서 하는 개인금융, 기업금융 등 업무외에 본사에서는 어떤 업무를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 외 증권, 보험사 본사에서 부서별 실제 하는 일이 궁금합니다. 직무 별 실제 업무, 필요역량, 필요 자격 등을 말씀해주시면 진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ㅠㅠ
투자증권에서 인턴을 선발하는데 제가 관련한 스펙이 투자동아리에서 분석보고서 몇개 작성한게 끝입니다. 그리고 통계와 계량 관련해서 프로그램 활용하고 이걸로 페이퍼 작성한 경험이 있는데 이게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저는 회계학원론 제외하고 재무제표 관련해서 배운게 하나도 없는데 증권사 목표로 지금 투자자산운용사 자격증을 공부하는게 맞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ㅜ